[대한뉴스=김양훈 기자] 2월 12일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학연)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관장 김태형) 삼성물산과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물산(소장 김기영, 과장 전윤기, 마스터 김대성)과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학연), 팽성노인복지관(관장 김태형)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삼성물산을 2014년도부터 현재까지 팽성노인복지관에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해 주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해 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물산은 장애인 시설 자원봉사 및 유류 지원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 하고 있다.
김기영 소장은 “기록적인 한파에 얼어붙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오늘 전달된 후원품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녹았으면 좋겠다” 며 “평택에 터를 잡고 있는 기업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창하겠다”고 밝혔다.
김학연 이사장은 “기업들의 꾸준한 관심과 나눔활동이야 말로 우리사회에 정말로 필요한 이웃사랑 실천이다” 며 “저희 평택복지재단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복지를 위하여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형 관장은 “복지관으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역할상실, 고독, 빈곤, 질병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하여 밑반찬 및 유제품 배달, 무료급식, 소득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