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안동교도소(소장 홍성천)는 4월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전직원이 참여하여 청렴나무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소속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년‘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조성하였던 청렴나무 동산과 기관진입로 주변에 △거름주기 △잡초제거 △낙엽수거 △고사목 재정비 등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승명 주무관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청렴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고 자라나는 청렴나무처럼 마음속의 청렴의식을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안동교도소는 매년 청렴나무 가꾸기 행사뿐만 아니라 청렴TF회의, 외부강사 초빙 청렴교육, 청렴표어 공모전, 청렴실천 결의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직기관 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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