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에쿠스' 내부 렌더링 공개
현대차, 신형 '에쿠스' 내부 렌더링 공개
  • 대한뉴스
  • 승인 2009.02.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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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4일, 현대차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에쿠스(프로젝트명 VI)’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에쿠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현대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으로 해외 초대형 세단과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공개한 ‘에쿠스’의 내부 렌더링은 수평의 안정된 레이아웃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장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리얼우드, 리얼알미늄 등 다양한 리얼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또한, 동적이고 세련된 엣지라인을 강조해 스포티하면서도 절제된 고급감을 강조했다.

신형 ‘에쿠스’의 크래쉬 패드는 대칭구조의 편안함과 윙형상의 가니쉬를 강조해 세련되고 안정된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페시아 가니쉬와 디테일한 부분에 메탈 소재를 적용해 하이테크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생동감을 강조한 라인구성으로 실내공간에 동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도어 부분은 동적인 선과 면의 운동감과 변화를 강조한 레이아웃을 추구했으며, 크래쉬 패드 조형을 확장함으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구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했다.

신형 에쿠스의 콘솔은 단순하면서도 조작 편의성을 고려한 레이아웃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리얼 소재의 조화를 통해 한 층 더 고급스러운 실내공간으로 탄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신형 에쿠스의 내부 디자인은 절제미와 단순함 속에서도 화려함과 당당함을 담아냈다”며, “신형 에쿠스의 실내공간은 독창적이며 강인함을 지닌 외부 디자인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초대형 럭셔리 세단의 차명과 엠블렘으로 기존 ‘에쿠스’의 차명과 독자엠블렘을 사용함으로써 기존 에쿠스의 품격과 가치를 계승하면서도 동적이고 세련된 고급감을 지닌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 적용을 통해 ‘에쿠스’의 명성을 한 층 더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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