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한설그린 대표가 26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7차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정기총회’에서 제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서울대 조경학과를 졸업한 한승호 회장은 조경 1세대로 84년 한설그린을 설립했다. 친환경기술을 개발해 민간사업과 정부과제에 참여해 왔으며 이노비즈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한 회장은 “현재 1만 4994개인 이노비즈 인증기업을 2010년까지 2만개로 늘리고 회원사도 6479개에서 1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노비즈 기업에 한발 더 다가가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로 협회의 서비스 기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 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에 경영지식과 변화하는 기술 및 시장 정보를 빨리 제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1만 5000여개의 이노비즈 기업과 65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취재/ 김윤경 기자 사진/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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