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양주시는 오는 3월 6일 열리는 ‘2019년 양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가할 구인기업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양주시와 양주시고용복지+센터,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정보와 취업기회를, 구인기업에는 필요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직원을 2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 있으며 상시근로자 수가 5명 이상인 관내 기업체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 게시된 구인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일자리센터(☎ 031-849-2340~4)에 팩스로 송부(0505-041-1947)하거나 우편,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가 지역의 고용 확대와 실업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력난을 겪고 있는 구인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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