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09년도 도지사추천 특별전형 선발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경북도, 2009년도 도지사추천 특별전형 선발 및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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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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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농어촌의 전문의료 인력확보를 위해 11일(수)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소병욱 총장, 학부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학년도 도지사 추천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선발된 대학생 4명(의예과 2, 간호과 2)에게 선발증서와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경북도내 고등학교 출신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서 △의예과를 지원한 점촌고교 김민규, 안동고교 박천강 △간호학과를 지원한 구미 현일고교 이인숙, 영양여고 김여원 학생이다.

 

이들은 재학 중 의예과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를 면제 받고, 간호학과 학생에게는 등록금 반액과 기숙사 입사우선권 부여 등의 특전을 누리게 된다.

 

의예과 학생들은 졸업 후 4년 이상 농어촌지역 공공의료 기관 등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해야 한다.

 

경상북도가 의료인력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 전문의료인을 양성하여 배치하기 위한 도지사 추천 농어촌 특별전형은 전국 처음으로 ‘99년 6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특별협정을 체결하여 200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09명을 선발하였다.

 

이들이 졸업한 후에는 경북도내 농어촌 의료기관에서 3~4년 이상 지역에서 의무복무하거나 개업토록 함으로써 취약한 농어촌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전문 의료인으로 양성하고 이들이 일정기간 농어촌지역에서 근무토록 함으로써 가장 필요하면서도 취약한 농어촌의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고, 우수 인력의 역외유출 방지와 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등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으며 기존의 의예, 약학, 간호과 외에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물리치료, 방사선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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