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케이블방송, ‘전통시장 홍보 파터너십’ 구축
대구시-케이블방송, ‘전통시장 홍보 파터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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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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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대구경북케이블방송협의회, 대구광역시상인연합회와「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대구경북케이블방송협의회 소속 대구지역 7개 케이블방송사와 협력을 통해 109개 지역 전통시장을 위한 광고 및 홍보방송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대구경북케이블방송협의회는 대구지역 7개 케이블 방송사(서대구, 수성동구, CMB, HCN, 큐릭스, TCN, 푸른방송) 가 모두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85만 시청세대를 보유하고 지역별 주민 밀착형 홍보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향후 본격적으로 전통시장 홍보에 돌입하면 지역주민을 주요고객으로 하는 전통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케이블협의회는 공동으로 첫째, 전통시장 애용 캠페인『SPOT광고(40초)』를 제작·방영하여 전통시장의 신선한 이미지 전달을 통해 젊은층, 중산층 등 신규고객을 창출할 계획이다.

 

둘째,『우수시장, 우수상품 소개 프로그램』제작을 통해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

 

세 번째, 각 시장에서 개최되는 각종 이벤트, 할인행사를 지역 케이블방송의 시청률 높은 채널을 활용한『리얼타임 자막방송』을 실시, 장보기 유도를 통해 전통시장 매출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네 번째, 특집방송, 뉴스보도 등을 통해 "매월 1일"『전통시장 시민장보기 날』,『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상품권 상시판매』,『초등학생 전통시장 체험학습』등 전통시장 활성화시책에 범시민 참여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전통시장 활성화 협약식』은 김범일 대구시장, 이현태 대구경북케이블방송협의회장 및 대구지역 7개 케이블방송사 대표, 정연걸 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2일(목) 오후 3시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된다.

김주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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