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2017년에 동대문구 전농1동 제4통장에 복지통장으로 위촉 받았던 김남희 전 통장이 지난 3월 22일에 통장 심의에 대해 불복하고 나서며 진정서를 동대문구 구청장에게 제출했다.
진정서에는 내용을 살펴보면, 이번 전농 제4통장 심의에 통과된 김 모 통장은 김남희 전 통장이 통장 직을 맡게 된 지난 2년 전까지 10년 동안 통장을 하면서 1년이 넘도록 고의로 통친회비를 내지 않았고 통장으로서 할 일중 기본인 전입주민의 거주확인도 수년째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해마다 2월에 시행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기간에는 수년 동안 4통 주민들은 한 번도 조사 받은 적이 없고 나이로나 직위로 보아도 김 모 통장보다 윗선인 통친회장 이었던 김영규 회장님께도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식석상인 회의 장소에서 막말과 욕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남희 전 통장은 편파적이지 않고 투명하게 재검토하여 바른 심의가 이루어 질 수 있고 전농1동 통장협의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현명하신 구청장님께서 전농1동 통장협의회를 위해 적극 도와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린다고 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