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지난 12일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야경이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갈 수 있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9년 4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쿠알라룸프르 256,900원부터 △루앙프라방 304,700원부터 △비엔티엔 309,200원부터 △방콕 316,800원부터 △양곤 318,000원부터 △싱가포르 334,600원부터의 왕복 이코노미클래스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2019년 4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해당 프로모션 대상 도시는 이국적인 풍경과 저렴한 물가, 멀지 않은 거리로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특히 일몰 후 야시장, 타워, 사원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야경은 한국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베트남항공은 “싱가포르와 방콕은 도시가 빚어내는 아름다운 야경을, 루앙프라방과 양곤 등의 여행지는 자연 그대로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특가 기회를 통해 이국적이고 멋진 야경을 직접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 항공권은 베트남항공 웹사이트(www.vietnamairlines.com)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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