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전거도시 만들기 위해 부산은행과 자전거 기증 협약식 체결
부산시, 자전거도시 만들기 위해 부산은행과 자전거 기증 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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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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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지난 2008년 4월 29일 부산시와 부산일보사, 부산은행 간에 체결한 “자전거 도시 만들기” 추진 협약에 따라 친환경 도시 부산 조성 및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 해 오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앞으로도 자전거 활성화를 위한 다방면의 노력이 계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가 기증받는 자전거는 시민을 위한 자전거 대여소 운영, 구·군 시민 자전거 교실 운영 등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으로 있어, 시민들의 여가 선용과 자전거 타기 생활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시민 자전거 타기 생활화를 위하여 주거지와 지하철역, 시장, 백화점, 학교 등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주차대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금년에 남구 경성대.부경대역 주변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하는 등 금년중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 25km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며 2012년까지 기장에서 강서를 연결하는 121km해안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는 등 부산이 자전거 타기 좋은 녹색 도시로 탈바꿈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의 일환으로 5월 3일 오전 7시 해운대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범시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 행사와 더불어 광안대교를 주행하는 자전거 퍼레이드를 개최하며, 이보다 앞서 4월 12일 오전 09시 30분 동명대학교에서 부산 MBC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김주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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