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23일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수한)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MOU를 체결한 강하면소재 미용실 4개소와 함께 저소득 어르신 무료 커트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 거동불편과 경제적 부담으로 머리 손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단원들이 직접 모셔와 커트 등 이·미용봉사를 제공하고 기다리는 동안 생활불편 및 안부 등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수한 단장은 “오늘 기쁜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해주신 미용실 대표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주진 강하면장은 “강하면에 감사한 분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미용봉사를 받은 이모 어르신은 “제때 머리손질을 못해서 외출하기도 꺼려졌는데 머리도 예쁘게 손질해주고 친구도 되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0명의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 봉사자와 강하면 포우미용실, 강하미용실, 엘림미용실, 명태의 놀이찾기 대표가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