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와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31일(금)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배달하 신부를 초청해 ‘원주시 지역복지 공동체 구성과 실천방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주시의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할 목적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원주시 공무원 60여 명과 사회복지 종사자 90여 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원주시 지역복지 사업의 민관협력에 대한 참여와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복지네트워크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와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 복지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과 민간 사회복지 종사자로 구성된 기획·서비스·사례·노인· 장애인·아동청소년·의료 등 실무분과를 중심으로 원주시 사회보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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