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6월 5일 춘천시 우두동에 있는 ‘애민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노조위원장 및 간부, 총무행정관실 직원 20명은 아동복지시설인 ‘애민보육원’에서 시설 내‧외부 청소, 보육 보조 등 봉사활동을 하고, 생필품(쌀, 휴지, 라면 등)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호범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작지만 이웃 사랑을 위한 정성을 나누었다는 데에 보람을 느끼며,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청 공무원노사는 그 동안 참사랑의 집, 강원재활원,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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