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 광적면은 양주신협(이사장 윤여민)에서 진행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봉사활동이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양주신협에서 진행하는 이번 멘토링 사업은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으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회의 후원을 받아 양주시 공립광적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멘토링 사업은 지난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매월 1회에 걸쳐 아동청소년과의 관계형성 등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윤여민 이사장은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의 온누리 사랑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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