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3일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시행되었던「2019년 산지분야 제도개선 전국 국민공모제」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최우수 1개 단체를 선정한 단체(특별)상과 개인부분에서 최우수․우수․장려상에 모두 선정되었음을 알렸다.
「2019년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는 산림청에서 국민생활의 불편이 생활 속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산지분야의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산지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책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국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강원도는 이번 공모제에서 단체상은, 완성도 높은 제안을 다수 공모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원도청이 개인부분에서는 현장 여건과 수요자 중심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였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최우수(도청), 우수(고성), 장려(원주)에 선정되었고 선정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12일 산림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덕하 녹색국장은 우리 도의 현실을 감안한 산지의 규제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산지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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