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대구시,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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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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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모전은 기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향상을 위한 『디자인』부문과 시민들이 평소 필요로 하던 새로운 유형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자유제안』부문을 동시에 실시하여 기존에 설치되지 않은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공공시설물 유형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디자인』부문의 공모대상은 버스정류장 쉘터, 가로판매대, 가로등 세트, 의자 세트, 안전펜스류 등 총 5종으로 종목을 개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나 가로등 세트, 의자 세트, 안전펜스류는 3 type 이상을 묶어 하나의 작품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유제안』부문은 기존에 설치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관련 분야 전문가, 교수 학생은 물론이고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대구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 홈페이지(http://www.daegu.go.kr/Design/) 에서 공모지침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응모작품과 함께 소정의 구비서류를 5월 21일(목)부터 25일(월)까지 대구시청 4층 도시디자인총괄본부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디자인은 5월 중에 심사하여 『디자인』부문 5종과 『자유제안』부문 등 총 6종목에 대해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가작 3점을 선정, 상금으로 각각 3백5십만원, 1백5십만원, 1백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디자인을 보완하여 올 8월 경 대구시 전 부서에 표준디자인 작품도집의 형태로 제작·배포하여 대구시 사업에 단계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수준 높은 공공시설물을 확대 보급하고, 주요 간선도로변과 광장, 공원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수상작품을 설치하여 우수한 디자인을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전문가, 대구시가 공동으로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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