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업용 택시 일제 지도점검 나서
사천시, 사업용 택시 일제 지도점검 나서
7개업체 227대, 운송조합과 합동 점검
  • 대한뉴스
  • 승인 2009.04.1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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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봄철 관광객과 전국남여중고 농구대회를 맞이하여 4월 15일 오전7시부터 오후6시까지 사업용 택시에 대하여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와 경남도 운송조합과 합동으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7개 업체 227대에 대하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44조의 규정에 따라 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의 준수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친절서비스도 병행 지도하게 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운전자의 복장과 용모상태, 명함비치 및 택시운전자격증명 게시여부, 그리고 차량 내·외부 청결상태, 상호와 부제 등 자동차의 표시관리상태, 각종 등화장치와 요금미터기 정상작동여부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하여 실시한다.


이날 점검에는 경남택시운송사업조합1명과 사천시 2명으로 합동점검에 나서게 되며, 위반 차량에 대하여는 업체는 물론 운전자에 대하여 시정조치명령 등 강력한 행정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에 부합되도록 관광객과 승객들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이미지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업체와 운전자 모두가 솔선수범하고 동참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재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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