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공무원 극기훈련 도전
마산시, 공무원 극기훈련 도전
7급 508명 참여, 경제난 극복에 선도적 역할 다짐
  • 대한뉴스 webmaster@www.dhns.co.kr
  • 승인 2009.04.25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정발전의 실무를 담당하는 7급 공무원 508명(남자277명, 여자 231명)을 대상으로 극기훈련을 지난 22일부터 5월22일까지 4기로 나누어 2박3일동안 양산 에덴밸리리조트 (주)에덴밸리마케팅(대표 한정우)에 위탁하여 도전훈련, 공동 의식체 함양, 산악훈련, 정신교육 등을 받고 있다.

 

제1기 극기훈련팀 121명은 지난 22일 출발에 앞서 황철곤 시장은 “각계 지도층의 리더는 CEO가 조직의 운명이 걸린 중요한 사안을 결정 할 때는 짧은 기간의 휴가를 내어 장고에 들어가 최종결정을 짓 뜻이 자신과 마산시의 어려운 경제난 극복 해소를 위해 2박3일 훈련기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사용하냐에 따라 우리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며 이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번 극기훈련 1일차는 입교식을 하고 도전과 체험의 장 “챌린지”로 이동하여 도전과 모험을 통하여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자신과 더불어 단합과 공조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동료와 함께 호흡하며 자연스런 협력과 팀웍을 키웠다.

 

이어 우리의 비전 비상 “풍등”으로 조별로 열기구를 만들어 띄우며 직원 상호간의 단결과 화합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둘째날 자연과 하나가 되는 “산악훈련”에 코스별로 암호해독과 장애물 등을 통과하여 조별간의 협동심을 키웠다.

 

또 단합과 팀웍의 장으로 “드림 330”에 조별로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의식을 통해 직원상호간 조직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마지막 날은 MCS교육센터 송인옥 원장의 특강, 설문조사 등으로 3일간 극기훈련을 마치게 된다.

 

이번 극기 훈련은 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마산발전 신동력 6+6프로젝트 등 중차대한 업무를 추진하는데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무원들의 정신을 재무장하여 어떠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대처능력을 키우고, 인내력을 기르게 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에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지난해는 6급 중견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재곤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