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차량부착용 옹기문화엑스포 홍보스티커를 제작,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한달간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울산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 또는 단체도 조직위로 신청하면 우편 등을 통해 배송해준다. 스티커 디자인은 옹기 장인의 섬세한 손을 배경이미지로,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엑스포 주제와 행사기간 장소 등을 간략하게 넣어 시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홍보가 되도록 제작됐다. 이 홍보스티커는 움직이는 차량에 붙이고 다님으로써 엑스포 개최사실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매체가 될 것으로 조직위는 내다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말부터 울산지역 600여대의 시내버스에 엑스포 홍보스티커가 부착돼 운행 중이며 앞으로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해 조직위 사무처 전 직원과 시·구·군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 택시 등 홍보스티커 부착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보스티커 배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엑스포 조직위 홍보과(☎052-229-6692)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onggiexpo.c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조길동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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