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부의장,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조위원장과 소통 간담회 가져
이민준 부의장,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조위원장과 소통 간담회 가져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0.06.17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나주1)은 지난 16일 한전 전자도서관 회의실에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16개 이전공공기관 노조위원장(광·전노조협의회 의장 장재영)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간담회는 전남도의회 이민준 부의장과 최명수 도의원이 함께 참여해 나주시 원도심과 혁신도시 간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전남도와 광·전노협 차원의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광·전노협은 나주와 혁신도시 주차장 문제를 비롯해 나주역과 혁신도시 간의 교통체계 개선 보완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명문 중·고등학교 육성 등의 교육여건 개선을 요구했다.

또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운영과 복합혁신센터에 광·전노협 사무 공간 마련 등을 건의하며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 및 도의회와 광·전노협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민준 도의회 부의장은 “공공기관 이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역할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며 “아직도 정주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 혁신도시가 자리 잡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도와 나주시가 함께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 환경, 문화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전노협 간의 소통체계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불편사항 해소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 자리를 정례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