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상호)는 방진방충망 유통업체인 위즈매니아(대표 양희정)가 홀몸 노인을 위한 현관 방충문을 설치·지원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위즈매니아는 어르신들이 해충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8~9월 사이 4가구에 대한 방충문 설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희정 위즈매니아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상호 서창2동장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해주는 위즈매니아에게 감사하다”며 “주민의 복지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지원해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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