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제1기 음악산업인력 육성 프로그램(A&R)’ 수료식 개최
도봉구, ‘제1기 음악산업인력 육성 프로그램(A&R)’ 수료식 개최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0.11.12 12: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1월 11일 도봉구청 8층 소통협력실에서 ‘WE MAKE MUSIC : A&R’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A&R’이란 아티스트(Artist), 곡목(Repertoire)의 줄임말로 아티스트 발굴, 앨범 기획·제작 전반을 관리하는 음악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구는 향후 창동 신경제중심지 인프라 조성 시 음악산업인력 발굴·육성 및 다양한 인적자원을 유입시키기 위해, 올해 6월 음악산업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WE MAKE MUSIC : A&R’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다. 총 258명이 신청했으며,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20명의 참여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YG, SM) 현직 A&R이 주축이 되어,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A&R 특강 ▲앨범 기획안 작성 및 멘토링 ▲앨범 기획⸱제작 프로세스 체험을 끝으로 100여일 동안 교육과정을 끝마쳤다.

지난 10월 14일에 발매한 이주와 정착을 콘셉트로 하는 <이주민(YIZUMIN)> 앨범 <ENCORE> 제작 과정에 A&R이 함께 참여해 앨범 크레딧에 등재됐다.

이와 함께 도봉구와 힙합LE(아시아 최대 음악웹진)에서 전국 독립 음악창작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창작 오디션 ‘WMM2020 Beat Covid-19’의 선정 아티스트들과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음악산업인력(A&R)과 창작자들(아티스트, 작곡가, 엔지니어 등) 간의 협업 및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특색 있는 앨범 제작 및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며, 내년에도 음악산업인력 발굴⸱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