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는 일반인 대상 디자인 공모대회인 ‘제 1회 Yes T-Shirts Design Award’를 성황리에 마감하고 지난 12일 수상작 9점을 선정, 시상했다.
공모전은 예스의 컨셉에 어울리는 4가지 테마 중 한가지를 선정하여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티셔츠 부문과 모자, 가방 등 패션 소품 액세서리 부문으로 모집됐다.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약 40일 동안 진행된 이번 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2천 여 점의 응모작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9점(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디자이너 지망생과 대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젊은 세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대거 선보였다. 좋은사람들은 올 상반기에 진행할 예스 티셔츠 라인에 이번 선정된 작품의 디자인을 활용,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마케팅팀 강철석 홍보 팀장은 “젊은 세대의 뜨거운 관심 아래 2천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모전을 치렀다”며 “앞으로도 공모전을 통해 실력 있는 예비 디자이너 후학 발굴에 앞장설 것이며, 기발하고 독창성 있는 아이디어는 향후 제품 디자인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후기를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