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국립양평치유의숲, 외국인을 대상으로 숲치유 K-백신사업에 앞장
대한뉴스(포토)국립양평치유의숲, 외국인을 대상으로 숲치유 K-백신사업에 앞장
필리핀 대학생 대상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 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
  • 승인 2021.04.25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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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는 최근 국제보건의료 NGO 글로벌케어와 필리핀(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약 95만 명) 이스턴비야사스 주립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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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제협력을 주도하는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필리핀 대학생의 장기적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산림치유키트(100세트) 제공 ▲산림치유프로그램 영문자막 동영상 및 영문 안내문 제공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Google Forms)을 활용한 사전·사후 효과성 검증 등 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필리핀 대학생 대상 비대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코로나 우울’ 등 국제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지속적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외국인 대상 ‘숲치유 K-백신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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