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접종률 70~80%되면 마스크 면제 요구
전교생 접종률 70~80%되면 마스크 면제 요구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05.3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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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백신 접종률이 70~80%인 학교는 전원 복학이 가능하고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질병 예방과학위원회 나우위롱(劉宇隆) 위원장이 주장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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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접종률 70~80% 미만인 다른 학교는 반나절 수업만 허용하며 모든 학생이 마스크 적용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교를 구분해야 하고, 구분하지 않으면 학교와 학생을 적극적으로 끌어낼 동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홍콩 정부는 새학기를 앞두고 BioNTech 백신 접종 연령을 12세로 낮출 예정이다. 여름방학 기간동안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접종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백신 접종률이 예상보다 낮은 상황에서 학생들을 동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나우위롱 위원장은 "백신 접종 연령 제한을 낮추는 것이 접종 진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18세 이하는 전체 인구의 9%인 60만~70만 명이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나우 위원장은 가톨릭, 기독교, 불교 등의 재단이 후원하는 학교들에서도 종교 지도자들이 나서서 백신 접종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또 백신을 맞을지 말지를 논의하는 세미나도 열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완차이구 교장협회 따이닥쟁(戴德正) 회장은 백신 접종은 모두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정책을 발표한 뒤 실시하는 것보다 학생 차원에서 먼저 논의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가장 편리한 것은 파견 백신 접종팀이 학교에 와서 접종하는 것이며 추진력이 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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