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G7정상회의가 열리는 영국 콘월에 도착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후 서울공항을 출발해 약 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오늘 새벽(한국시간) 영국 콘월 뉴키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영국 콘월은 '영국의 손톱 끝'이라는 별명을 가진 영국 남서부 항구도시입니다.
문 대통령은 공항에 나온 박은하 주 영국대사의 소개로 영국측 환영인사 마이클 존 홀로웨이 외교부 장관 특별대표, 제인 하틀리 콘월 부주지사, 마틴 앨버리 지방의회 의원 등과 차례로 팔꿈치 인사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영국 왕실·해군 의장대 20명을 사열하고 공항을 떠났습니다.
이번 G7정상회의에는 한국 외에 각 권역을 대표해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초청되었습니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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