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양주시, 올해 첫 벼베기 시작 알려
대한뉴스(포토) 양주시, 올해 첫 벼베기 시작 알려
  • 임천 기자 ji7020@naver.com
  • 승인 2021.09.06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3일 광적면 석우리 이대섭 농가에서 첫 벼베기를 실시해 관내 본격적인 벼 수확시즌을 알렸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수확한 벼는 경기도 육성품종인 조생종 정드림 품종으로 지난 5월 모내기 이후로 좋은 기후조건 속에서 성장해 첫 수확을 하게 되었다.

특히, 관내 조생종 벼 재배면적은 5.3%(62ha)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만생종을 포함하여 10월말 까지 총 5,600t(1,166ha)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추석에 맞춰 양주연합미곡처리장에서 오는 10일까지 200t을 수매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벼 드문 모심기, 최소 경영비로 쌀 생산단체 운영 등 생산비와 노동력 절감 종합기술을 보급하여 7종 12개소에 시범사업을 투입해 생력재배를 통한 경영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또한, 읍면동과 지역농협이 연계하여 드론과 광역방제기를 활용해 적극적인 병해충 방제로 작황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양주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주 품종 대안벼를 중심으로 등숙을 촉진하는 물 관리와 적산온도를 감안해 적기 수확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