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방역 전문대표단, 국경 재개 앞두고 4일 연속 홍콩 방역조치 점검
중국 방역 전문대표단, 국경 재개 앞두고 4일 연속 홍콩 방역조치 점검
  • 대한뉴스 dhns@naver.com
  • 승인 2021.11.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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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캐리 람 행정장관는 행정회의에서 국경을 재개하기 위해 중국측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전문가 그룹이 홍콩에 방문해 4일 동안 국경 지점, 위생국 역학조사 사무소, 의료 및 검역센터에서 방역 조치를 점검했으며, 이번 주 목요일에 심천에서 제 2차 전염병전문가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 대표단은 마지막 날인 화요일 아침 약국, 개인 진료소 및 중등 학교를 시찰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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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문가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타이쿠 플레이스의 약국과 헝파춘의 개인 진료소를 조사했다. 그들은 위생방호센터의 관리자 에드윈 추이와 전염병 자문도 만났다. 이후 전문가들은 공공장소에서 LeaveHomeSafe 역학조사 모바일앱 사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우사이완(Siu Sai Wan)에 있는 중등학교(Hon Wah College)로 이동했다.

행정장관은 국경은 점진적으로 개방해야 할 것이라면서, 만약에 본토에서 검염사례가 발생하면, 국경개방은 바로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또는 다른 나라와의 국경 통관 요건을 충족하려면 홍콩의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홍콩의 접종률은 70%도 미치지 못했다면서, 시노백 백신 접종 연령을 낮추는 것이 학생들의 접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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