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윤재상 시의원 아동학대 시민단체가 고발해 파문 확산
국민의 힘 윤재상 시의원 아동학대 시민단체가 고발해 파문 확산
강화뉴스 윤 의원 아동학대 엄호 관계성 밝혀야  
강화뉴스 강화방송의 펙트보도 확인하지 못한 의도?
윤 의원 측 ‘아동 새해인사 2~3분 주장’ 약 30여분, 거짓말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2.19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강화방송 캡쳐] 지난 1일 수협사거리, 강화주민 제공ⓒ대한뉴스
[출처=강화방송 캡쳐] 지난 1일 수협사거리, 강화주민 제공ⓒ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강화방송이 2월 18일자 기사를 실었는데 윤재상 시의원 아동학대 제하의 시민단체 고발이란 피소된 내용이다. 여기에 윤 의원을 엄호하는 강화뉴스를 향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펙트를 체크하고 보도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강화군민은 윤재상 시의원은 강화뉴스가 강화방송 아동학대 보도에 대해 엄호를 통해 비판하고 있는데 강화뉴스와 어떤 관계를 지속하여 왔는지 스스로 밝혀야 군민은 군수출마를 둔 시점에서 진보 의원인지 보수 의원인지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

강화군민 A씨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건이 불거진 후 지역 내 파문은 급속히 확산이 되고 있고, 강화뉴스 지역사회 갈라치기 논조가 갈등을 조장시키고 있다”면서 퇴출을 시키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사실이 들리지 않느냐며 매우 뒤숭숭한 지역 분위기를 전했다. 

▣ 강화방송 펙트 체크

강화방송은 지난 16일 윤재상 시의원에 대한 아동학대를 의심케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으로 윤 시의원 측은 “2~3분 정도 아이가 원해 할아버지인 윤 시의원과 수협사거리에서 새해인사를 한 것이 손주에게 아동학대를 한 것이냐”며 “반론제기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이에 해명할 글을 보내달라고 전하자 그에 따른 대답은 없었다. 이어 강화뉴스 기사에 “강화방송 박상진 기자”로 지칭하며 “어린아이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며 강화뉴스 박제훈 기자는 오히려 본 기자를 겨냥해 화살을 돌렸다고 밝혔다.
 
대다수 목격자들의 제보를 듣지 않고 윤 시의원의 거짓해명에 가짜뉴스를 생산한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방송이 거짓 해명의 내용을 설명했는데 지난1일(구정) 윤 시의원 측은 “2~3분 동안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어린 손주와 수협사거리에서(군민을 향해) 새해인사를 했다”며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재상 시의원을 아동학대 혐의로 18일 경찰에 고발됐다. 그럼에도 강화뉴스는 정확하지 않은 팩트로 본 기자를 비방 유포한 것에 씁쓸함이 남는다고 밝혔다.

강화뉴스의 보도행태를 보면 아이를 데리고 선거운동으로 비추어진 질책보다 윤 의원 엄호로 보인다. 밀월에 관계로 보는 시각의 눈초리는 날카롭다. 진실의 엄호가 무엇인지 정확한 판단이 중요해 보인다. 

강화군 일각은 왜 강화뉴스가 윤재상 시의원을 이렇게 엄호하고 있는지 다른 보도문을 보면 그 친밀감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진보 색깔이 강한 전 발행인부터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데 보수 군수와 강화군을 향해 무차별적 공격을 가하고 있다. 

강화뉴스 정정보도 수건을 내는 등 지역 갈등을 조장시켜 퇴출을 시켜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똑똑히 보았다. 외지 시인과 강화뉴스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고 왜 이렇게 지역민들이 반발하고 있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그들의 성향이 이러 할진데 유 군수와 같은 당 국민의 힘 윤 의원은 군수의 꿈을 꾸는 것은 좋지만 강화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옷은 빨간색이지만 마음은 파란색이란 느낌을 강하게 든 것은 보수인 자신으로서는 분노를 느꼈다고 했다. 

강화군에 따르면 강화뉴스는 580여건 공격적 비판기사와 언론중재위 7건의 정정보도와 반론 등 소송까지 총 22건의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정정보도는 가짜뉴스에 해당되는 것으로 가짜뉴스 생산지가 확인되면서 지역 걱정거리는 수년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취재를 똑바로 해서 보도해야 할 언론사가 새해인사와 관해 시간이 줄여진 말만 인용하는 엄호 보도가 강화방송을 통해 또 제기됨으로 독자들은 강화뉴스가 누구를 비판할 가치가 있는지 강한 비호감을 표출하고 있어 자성이 요구되고 있다.  

강화군민들의 성토의 목소리는 강화뉴스를 향해 맨날 뭘 해명하라는 것인지 이제는 그 신뢰성이 추락되어 강화군민의 내성이 생기면서 외면 쪽으로 흘러가 비난의 화살은 그 강도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한편 윤재상 시의원은 다른 곳에서는 손자와 선거운동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