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천지일보 주최로 지난달 25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를 초청해 국내 요한계시록 세미나 유튜브 비대면 기자 간담회가 1시간 30분 생중계 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천지장막성전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은 각 교단 목회자들과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문과 답변이 있었다.
이 총회장은 천국 비밀에 대한 속 시원하고 명쾌한 성경의 실체를 전해 주었는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들의 궁금 사안과 '일맥상통'했다.
본 기자의 순서에서 신천지 성장은 무엇이며, 추가 질문을 통해 이단의 실체가 무엇인지 답변을 요청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획기적인 질문’이라며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과 ‘대화, 신뢰, 말씀의 실체’를 통해 진리가 무엇인지 알렸고 ‘성경은 하나’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아무리 말을 해도 믿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이제까지 살면서 “짬뽕된 지식이 문제”라며, “대화는 신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의 실체를 알게 됨으로 성장된 원임”임을 밝혔다.
다음 추가 질문에서 “이단의 실체는 무엇인가?”...라는 답에서는 ‘이단이란 異(다를 이), 端(끝 단)’으로 비진리를 말하는 사람이 이단이고, 성경은 하나인데 진리를 말하는 곳이 이단이 될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은 약 2개월간 계시록에 대한 내용을 해석해 세계로 송출시켰는데 12월 말경 종료된 세미나는 각 지파장인 12강사가 나누어 전장을 풀이했다.
각 지파장인 그들 모두는 이만희 총회장에게 요한계시록을 배웠다고 밝혔는데 현재도 세미나 초중 과정의 세미나 각 센터의 강사들을 통해 이어가고 있다.
계시록 세미나 유튜브 조회수는 1100만을 기록하며 엄청난 관심을 불러왔다.
한편 “국내외 목회자들과 MOU 체결”이 이뤄지며 기성교단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기독교 보수지도 이제는 한국교회가 계시록 알아야 한다고 자성하라는 비판의 논조를 게재하는 등 신천지가 증거하고 있는 계시록 위력은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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