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전주 찾아 지지층 결집에 총력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전주 찾아 지지층 결집에 총력
이낙연, 평화를 만들고 유지해 온 경험이 있는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 선택해 달라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22.03.06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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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6일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은 전주시(을) 상임선대위원장인 양경숙 의원과 전주시 한국양봉농협 사거리에서 열린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집중유세에 나섰으며,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 김윤덕·안호영·윤준병·이원택 의원 등도 함께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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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세에서 이낙연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이 가장 급한 일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동안 방역을 잘해온 민주당과 이재명이 답”이라며 “노를 저어본 사공에게 배를 맡겨 달라”고 전북도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국민의힘 사전에는 남북정상회담이 없다”면서 "평화를 만들고 유지해 온 경험이 있는 당은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에서 잔뼈가 굵은 이재명을 선택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성주 전북도당위원장은 “전북이 사전투표율 전국 2위로 나타났는데 이는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위해 우리 모두 한뜻으로 노력할 때”라고 설명하면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북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역설했다.

안호영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피력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유능한 후보”이며 “서민들의 고통을 가장 잘 아는 후보”라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윤준병 의원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전북을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이라며 “전북 투표율 목표인 80%에서 5% 더해 투표율 85%를 만들어 달라”며 전북도민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연설에서 “경제대통령 · 민생대통령 · 방역최고사령관 · 평화대통령 이재명을 힘차게 외치며 “이재명 후보가 전북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며 전북도민이 똘똘 뭉쳐달라고 전했다.

양경숙 의원은 전주를 찾은 이낙연 위원장을 환영하는 동시에 ‘이재명’을 연호하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절대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주시(을) 집중유세에 함께한 동료 의원과 전북 시도의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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