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반전교조 무지개 정책연대’ 제안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 ‘반전교조 무지개 정책연대’ 제안
전교조 과거사 진실위원회 보수후보 공동 대응 제안
전교조 비리 고발센터 운영 요청...인천교육 동참 호소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22.04.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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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대한뉴스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대한뉴스

[대한뉴스=김양훈 기자] 이대형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국립경인교육대학교 교수)413일 선거 사무소에서 반전교조 무지개 정책연대를 제안한다라는 제목의 긴급 성명서를 내고 보수진영의 교육감 예비후보들에게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이대형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념 편향적인 집단민주주의시대가 가고 탈 이념화된 스마트 민주주의시대가 오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번 선거에서 민주화 세력인 전교조를 우리의 스마트한 정책연대로 제압하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우리의 인천교육 현실이 너무나 절박하다단일화 경선 국면에 매몰돼 선거운동 기간을 무덤덤하게 흘려보내지 말고 함께 연대해 전교조에 빼앗긴 우리 아이들을 되찾아 오자고 강조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보수 후보들이 힘을 합쳐 인천교육을 망친 전교조의 실체를 인천시민들 앞에 낱낱이 고발하자이를 위해 전교조 과거사 진실위원회전교조 비리 고발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교단 정치화 반대 300만 인천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할 것을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가 이러한 긴급 제안을 하게 된 것은 뇌물수수죄, 교장 공모 시험지 유출사건, 인천학력 꼴찌 등 인천교육을 망친 진보 교육감들의 몸통이 바로 전교조였다무너진 인천교육을 바로 세우고 보수진영의 승리를 위해서는 통합과 원팀이 돼 전교조와 한 판 승부를 벌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이번 교육감 선거가 가짜 진보, 구태의 민주화 세력들이 망친 인천교육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개인의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인천의 미래교육을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반전교조 무지개 정책연대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보수진영 후보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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