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단속
양주시 양주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단속
  • 임천 기자 ji7020@naver.com
  • 승인 2022.05.14 2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천 기자]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근)는 지난 11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수정)와 합동으로 관내 학교 주변과 양주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번 활동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대상으로 청소년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위원회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으며,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 예방을 위해 관내 주변 상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등 판매 여부 ▲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및 고용금지 준수 여부 ▲ 청소년출입가능업소 등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이다.

이수정 위원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캠페인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김승근 양주1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관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고민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