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 우즈베키스탄 개헌 주제로 상원 부의장과 면담
이완규 법제처장, 우즈베키스탄 개헌 주제로 상원 부의장과 면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2.07.22 2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7월 21일(목)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소디크 사포예프 우즈베키스탄 상원 부의장과 우즈베키스탄 헌법 개정을 주제로 면담을 가졌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인권 보호, 개인의 자유 보장, 민주적 법치국가 완성 등을 위해 헌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이번 면담에서는 우즈베키스탄 헌법 개정 관련 쟁점과 대한민국 헌법 개정 경험을 공유하고 헌법 개정 이후의 입법조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법제처는 ’09년 우즈베키스탄 법무부, ’19년 우즈베키스탄 의회 입법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우즈베키스탄과 법제교류협력을 이어 왔다.

이완규 처장은 “우즈베키스탄의 헌법 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법제처와 우즈베키스탄 간 법제교류협력을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