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0일 기재부 예산실을 방문해 민선8기 지역발전을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기재부 예산실 지역예산과, 문화예산과, 기후환경예산과, 총사업관리과 등 소관부서에 방문해, ▲제천 청풍-수산 도로건설공사(942억원) ▲제천 장락·산곡·대랑동 하수관로 설치사업(59억원) ▲제천 서부동 및 화산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41억원) ▲송학면 초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35억원) ▲제천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196억원) 등 2023년 정부예산 신규사업의 타당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국·도비가 시 재정의 32%를 차지하는 만큼, 기재부·중앙부처·국회·충청북도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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