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환자 중심 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식약처, 환자 중심 안전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식약처장, 83개 환자단체 대표들과 정기간담회 개최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2.08.18 1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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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환자단체 대표들과 8월 18일 서울로얄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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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규제혁신 주요 과제를 비롯한 2022년 의료제품 분야 주요 정책 소개 ▲환자단체 건의사항 청취 및 의견수렴 ▲향후 협력방안 등에 대해 환자단체와 논의했다.

오유경 처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이 힘드셨을 환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식품과 의약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환자의 목소리를 듣고 또한 여쭈면서 환자와 양방향 소통하는 식약처’로 지속해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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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환자단체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면서 환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토론회와 공동 인식조사 등을 실시해서 환자분들과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다.

아울러 의료분야 정책이나 규제개혁 과제 추진 시 반드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사회와 함께 환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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