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경희 기자] 평택시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2022 한국전자전'(이하 KES)에서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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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은 전자・IT산업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삼성전자, LG전자 등으로 포함한 국내 대표 기업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며, 대한민국을 전자·IT산업 강국으로 이끌어 온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로 6만 명 이상의 해외 유력 바이어 및 정부‧단체 관계자가 참가하는 국제 행사이다.
평택시는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 운영하며, 평택포승(BIX)지구 및 경기도 최대 규모의 일반산업단지인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등 평택시 관내 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위해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 1대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조성중인 브레인시티 등 4개 산업단지 ▲운영중인 16개 산업단지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사업의 특징과 장점을 소개하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및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를 갖춘 평택시를 알리고,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에 우수한 첨단소재 분야의 투자기업을 다수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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