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고객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주문 인증 고객에게 '문화 티켓’ 경품을 증정하는 ‘교촌무나매표소’ 정기 SNS 이벤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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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무나매표소’는 무료 나눔의 의미를 지닌 ‘무나’와 문화 매표소를 합친 말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외식은 물론 문화생활을 적극적으로 누리는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교촌 공식 인스타그램 및 교촌 주문앱을 통해 공지되는 메뉴를 주문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교촌치킨, #교촌무나매표소 등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 회차에 따라 영화, 뮤지컬 등 문화 관련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월에 진행 했던 1차 이벤트에서는 블랙시크릿 주문 인증 고객 대상으로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 티켓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번 3월에는 12일(일)까지 시즌 한정 신메뉴 ‘방콕점보윙’을 주문하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뮤지컬 ‘루쓰’ 티켓(1인 2매)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3월 13일(월) 개별 발표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며, 프로모션 관련 소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방콕점보윙은 MZ세대의 입맛 취향을 반영해 국내산 청양 홍고추의 매운맛에 태국 향신료의 감칠맛이 더해져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치킨이다. 메뉴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을 즐기는 MZ세대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무나매표소’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교촌치킨과 함께 매달 정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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