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맞춤형 파운데이션을 제조해 주는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 헤라의 대표 제품인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총 125개의 색상으로 구성해 개인의 피부 톤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뷰티 서비스다.
‘실키 스테이 커스텀 매치’는 4월 1일부터 ‘아모레 성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 성수 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카이스트 특허 기술이 탑재된 프로그램[i]으로 피부 톤을 측정해 적합한 파운데이션 색상을 제안하면, 전문 교육을 받은 조제 관리사가 현장에서 바로 파운데이션을 제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진단 결과를 기준으로 개인의 피부 톤에 맞는 색조 메이크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헤라의 주요 제품을 고객의 피부 톤과 타입에 따라 소용량으로 구성한 ‘커스텀 키트’도 제공한다.
예약 없이 방문한 고객도 아모레 성수 매장에 비치된 셀프 측정 기기와 특수 제작된 컬러 카드를 이용해 맞춤형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방문이 어려운 해외 고객도 헤라의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글로벌 아모레몰’에도 같은 날 서비스를 런칭한다.
한편,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은 모공과 피부 결을 섬세하게 커버해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헤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i] 카이스트 석현정 교수 연구팀, 스킨톤 파인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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