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수익형 평면 도입한 새로운 아파트 선보여
벽산건설, 수익형 평면 도입한 새로운 아파트 선보여
  • 대한뉴스
  • 승인 2009.10.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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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건 이상의 특허평면과 Self Design Project라는 고객 맞춤형 아파트로 아파트 평면 설계 혁신의 선두주자인 벽산건설이 수익형 평면을 도입한 새로운 아파트를 선보인다.

 


<조감도>


벽산건설이 금번 설계 개발한 수익형 평면은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 132㎡형 이상의 중대형에 적용된다. 수익형 평면 제시로 입주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임대사업의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느끼는 중대형 규모 아파트구입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더 많은 수요를 창출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수익형 평면이란 132㎡형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에 원룸 형태를 배치하는 것으로 별도의 화장실과 간단한 조리공간 등을 추가 제공하고 평면에 따라 출입구도 달리하여 완전 다른 세대로 생활 할 수 있는 평면 디자인이다. 벽산건설의 Self Design Project의 일환으로 기존에 적용되던 인테리어 선택, 가변형 선택을 넘어 수익형 평면과 일반형 평면을 선택 할 수 있는 것이다.

중대형에 적용된 수익형 평면은 결혼한 자녀와 함께 지내는 2대 공동 거주용으로도 좋고, 부산대 앞에 위치한 입지 강점을 이용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할 수도 있는 등 활용도가 높다. 수익형 평면 선택시 제공되는 원룸형 공간을 임대할 경우 임대수익으로 관리비, 대출이자, 생활비를 충당하는 등 실질적인 이득을 누릴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자녀의 출가 등으로 남는 방이 되어 활용도가 떨어지는 공간도 활용하고 부대 수익도 올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아파트가 되는 것이다.

또한 수익형 평면 공간을 임차하는 입장으로 본다면, 다세대 주택이나 소형 원룸 주택에 사는 것에 비해 아파트 단지내에 주거하게 되므로 생활환경이 훨씬 개선되는 이점이 있다. 주거 공간이 나은 것은 물론이고 주거 안전의 면에서도 보장이 되어 나아가 질좋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수익형 평면을 적용한 아파트는 1인 가구 증가 등 주택 수요 변화에 따라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 주택 공급을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도 부합되는 앞서가는 미래형 주택이라고도 할 수 있다.

벽산블루밍 장전 디자인시티는 부산시 장전동에 장전 1-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1,682세대 대단지로 지하3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이다. 총 1,682세대 중 일반분양은 1,075 세대로 59㎡형 61세대, 67㎡형 162세대, 84㎡형 546세대, 104㎡형 87세대, 132㎡형 112세대, 147㎡형 75세대, 164㎡형 32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소비자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85㎡이하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가 70% 이상 구성되어 있다.(면적은 주거전용 면적 기준)

고객맞춤형 아파트로 앞서가는 벽산블루밍 모델하우는 교대앞역에 위치하며, 오픈은 10월 23일(금)로 예정이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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