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국 인천 등 주요 도시서 계시록 말씀 대성회 개최
신천지, 전국 인천 등 주요 도시서 계시록 말씀 대성회 개최
이달 22일 서울·대전·인천·대구·광주·부산 등 전국 12개 지역 시작
목회자 830여 명 포함 6800여 명 참석 예정·· 올 10만 수료식 기대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07.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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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 세미나 포스터ⓒ대한뉴스
교차 세미나 포스터ⓒ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상반기에 이어 또 한 번의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서울과 전국 대도시에서 동시 개최해 올해도 10만 수료식이 이뤄질 것인지 기독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말씀 대성회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됐다. 실제로 당시 행사에 참석했던 목회자 상당수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차원이 다른 말씀이다”라는 반응으로 시작됐다. 

목회자들은 “세상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놀랍다”라고 한다. “확실히 배워 양떼(성도)에게 제대로 전하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 일반 신자들은 고무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어 기독교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말씀을 듣고 신앙을 재점검한 이들은 자신이 들은 말씀을 주변 목회자와 교인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기성 교단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종교적으로 치우치는 지식에 불과한 느낀 소감도 밝히고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운동력이 있다는 것,

이런 분위기가 한국 교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10만 수료식을 작년 대구스타디움에서 대역사를 이룬 것처럼 또다시 대한민국과 세계를 충격의 도가니로 만들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신천지의 부흥은 새역사를 쓰고 있다는 평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 대성회도 전국적인 요청과 문의를 받아들여 오는 2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서울 종로구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대전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북구 △부산광역시 사하구 △부산광역시 동구 △대구광역시 달서구 △강원도 춘천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전국 12지역에서 말씀 대성회를 연다. 강연 주제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이며,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의 지파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각지파장 강연자들은 ‘우리는 하나’라는 동일 말씀인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성취의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참석자들이 이날 강연을 통해 예수님이 주신 약속인 요한계시록을 분명하게 알고 깨달아, 천국에 함께 들어갈 수 있는 참 신앙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홈페이지 내 ‘교회안내-상담·문의’ 탭에 기재된 전국 12지파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상반기 말씀 대성회의 전세계 온·오프라인 참석자는 46만여 명으로 확인됐다.

이 중 목회자는 5만 4000여 명이다. 말씀 대성회 유튜브 시청 건수는 6월 말 기준 1400만 뷰를 돌파했는데 계시록 말씀을 12지파 지파장들이 교체하여 전하므로 또 한 번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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