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25일), 대구광역시 동구(26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경북 경산시(25일), 대구광역시 동구(26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정미숙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23.10.24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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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미숙 기자] 경기침체와 물가·금리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의 고충을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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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권익위)는 25일 경상북도경산시 하양시장 상인회 교육장,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시장 상인교육관에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고충이나 불편이 있어도 국민권익위를 방문하기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상담서비스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불편은 바로 해결하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도 협업기관으로 참여해 소상공인 경영지원, 개인신용·채무 등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한다.

국민권익위 양종삼 고충처리국장은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 속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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