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 강서구을 진성준 의원(환노위·예결위)이 서울시 교육청, 교육부 등과 적극 협력해 강서구 송정초등학교 체육관 보수(10.6억원), 방화초등학교 계단 및 바닥 보수(1.53억원), 공진초등학교 안전학습공간 조성 사업(1.89억원) 등의 적기 추진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성준 의원ⓒ대한뉴스](/news/photo/202311/320637_216999_2616.jpg)
특히 송정초등학교 체육관은 완공 후 20년 이상 경과로 인해 전반적인 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해 전면적인 보수가 필요함을 적극 설득했고, 방화초등학교의 경우는 1986년 개교시 설치된 인조대리석 복도의 노후화로 인해 개선이 시급함을 건의해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한편, 공진초등학교의 경우 과대·과밀학교의 교실 및 실습공간이 부족해 추가적인 학습 공간 설치의 필요성을 적극 설득한 결과, 안전학습공간 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부 국비 확보로 강서구 송정초, 방화초, 공진초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 의원은 “앞으로도 강서구의 학생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부, 서울시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의해 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성준 의원은 다음 달부터 4일, 등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을 만나는‘찾아가는 학교 간담회’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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