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 만나 ‘5호선 인천 검단 연장’ 추진 현황 점검
신동근 의원, 대광위 강희업 위원장 만나 ‘5호선 인천 검단 연장’ 추진 현황 점검
신 의원 “인천시 노선안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해야”
  • 김한주 기자 hj7472@hanmail.net
  • 승인 2023.12.01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인천 서구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오후 국회에서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인천시 노선안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대광위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강희업 위원장은 “현재 지자체 의견 청취를 통해 지자체 간 이견을 조율 중으로 역사 위치나 노선안에 대한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게 없다”며, “현재 5호선 연장 관련 용역이 진행 중으로 12월 중 완료할 예정이지만 지자체 간 이견 조율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신동근 의원은 “인천시가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원안 노선에서 한 발짝 양보한 합의안을 대광위에 제출한 만큼, 서북부 주민 모두가 상생하는 노선으로 결정돼야 한다”며, “최근 민주당에서 5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당론으로 채택해 진행하고 있으니 대광위도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신 의원은 “방화차량기지 이전이나 건설폐기물 처리장 이전에 있어서 더 이상은 인천 서구 주민이 희생이 없어야 한다”며, “대광위는 당장의 성과를 내는 데 급급하기보다 인천 검단과 경기 김포에 거주하는 서북부 주민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노선을 도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