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2023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NS홈쇼핑, '2023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
조항목 대표, “신뢰와 원칙, 미래지향을 바탕으로 고객, 협력사와 동반성장”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3.12.06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NS홈쇼핑이 지난 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6일 밝혔다.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오른쪽)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념기를 흔드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NS홈쇼핑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오른쪽)가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념기를 흔드는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NS홈쇼핑

지난 1988년 시작해 올해 36회째를 맞이하는 '2023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부문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NS홈쇼핑이 수상한 지속가능경영부문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해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에 주어진다.

이 부문에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회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NS홈쇼핑은 건전한 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NS홈쇼핑은 2016년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생태 축제를 후원하는 등 대내외 환경 경영 활동을 강화해 왔다. 올해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에 ‘환경 예술 축제, 손바닥 농장 팜팜’ 행사를 비롯해, 10월에는 환경예술축제 ‘와글와글 환경 놀이터’를 후원하는 등 환경문제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환경경영 실천이 어려운 중소 협력사에게 친환경 포장재 등을 지원하며, 유통 생태계 전반에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서 중소기업의 R&D 기술개발 자금 지원, 제품 생산성을 높이는 상품성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아울러, 중소기업 육성과 주력 상품인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사업을 위해 농수식품 아카데미를 활용한 유통, 마케팅, 서비스 관련 교육 지원과 지역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2008년부터 개최한 국내 최대 식문화 축제 ‘NS 푸드페스타’를 국가 식품클러스터가 있는 전북 익산으로 이전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균형발전과 국가 식품 산업 발전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 전략작물인 ‘가루쌀’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농가와 생산자, 소비자에게 새로운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신뢰와 원칙, 미래지향을 바탕으로 고객, 협력사와 동반성장하는 것이 NS홈쇼핑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이라며, “기업의 생존을 넘어 ‘가장 신뢰받는 쇼핑 플랫폼’,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파트너와 함께 대규모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3가지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