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주유소에서 요소수 정상 판매 중, 유통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대부분 주유소에서 요소수 정상 판매 중, 유통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3.12.10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12.10.(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주유소를 방문하여 요소수 재고 및 판매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에는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도 함께 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장영진 1차관은 주유소 대표 등과 면담을 갖고, “전국 대부분의 주유소(약97%)에서 요소수가 정상 판매되고 있다”고 밝히며, “범정부적으로 요소수 유통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품절 주유소에 대해서는 신속히 요소수 재고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원료인 요소도 국내 재고 및 중국 외 계약물량으로 4.3개월분이 확보되어 있고, 기존에 계약된 베트남산 요소 5천톤이 다음주 내 입항하는 등 예정대로 물량이 도입 중인 바, 국민들께서는 안심하시고 필요한 물량만 구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산업부와 환경부는 12.11~29일간 합동으로 화물차 이용량이 많은 전국 고속도로·물류기지 인근의 약 50개 주유소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요소수 사재기 방지를 위한 판매물량 제한 및 요소수 가격안정을 위한 주유소 사업자들의 협조를 당부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