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일 칼럼) 스카우트운동을 위한 30년 스카우트 삶을 돌아보며...
(안병일 칼럼) 스카우트운동을 위한 30년 스카우트 삶을 돌아보며...
  • 김지수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24.01.10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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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2020년부터 이어온 코로나의 끝자락을 우리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달려온 2023년은 유종의 미를 거두면서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안병일(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대한뉴스
안병일(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대한뉴스

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

1994년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간 스카우트 삶을 살아오면서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청소년 상담, 청소년 복리 증진업무를 수행해왔다.

필자는 연맹의 훈육부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면서 경영, 훈육, 기획, 조직, 연수 등 수 많은 업무를 수행(지도감독)하며 1백16만여 명의 청소년에게 전인교육을 4만4여명의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티즌십 함양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40여만 명의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어울림을 실천하는 장을 제공하고 8천여 명의 장애캠프 참가자에게 청소년들을 위한 권익신장과 통합교육, 융합교육의 목적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

아울러 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 후 청소년들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해 힘써 보자는 목표로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최근까지 청소년 관련 칼럼 250편 이상의 기고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 그리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청소년들의 권익신장 등을 위하여 계획한 것을 실행해 옮기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이러한 삶에 대해 언론사에선 오랫동안 청소년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교육적,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봉사로 헌신해 온 인물로 선정해“뜨거운 열정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NGO 활동 전문가”로 평가 한바 있다.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서울대 한국행정연구소 특별연구원, 명지대학교 객원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명실상부한 청소년지도자 양성 등에도 주력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문화관광부장관 표창,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2년 연속 대한민국 미래 경영대상(헤럴드경제) 등 언론사에서 수여하는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필자는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목적 지향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직면하는 업무목적이 공익적이고 타탕하다면 그 일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일을 처리해 내야 한다고 신념아래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런 연유로 기관에선 도전정신, 융통성, 목적지향성을 인정받아 왔다.

또한, 갈등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 일이지만 이미 벌어진 갈등상황은 팀워크를 증대시킬 기회라고 생각하여 상대의 상황과 불안을 이해하고 대화함으로써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해 왔다. 갈등은 문제가 아니라 기회이고 어쩌면 혁신의 또 다른 이름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청소년운동의 최 일선의 지도자로서 장기적으로는 오랜 시간 청소년들과 함께한 업무의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달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청소년활동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필자는 청소년들에게 최고의 효용가치를 제공하는 지도자로서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 실현으로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현 시대의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걸 맞는 그들의 성장을 이끄는 명실상부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해 본다.

스카우트운동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 경은“스카우팅은 대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즐거운 게임이다. 여기에서는 소년 같은 어른들과 소년들이 형제처럼 함께 탐험을 하며 건강과 행복, 수공기능, 유용성 등을 얻을 수 있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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