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새해 첫 ‘찾아가는 재건축 주민설명회 ’후끈‘
도봉구, 새해 첫 ‘찾아가는 재건축 주민설명회 ’후끈‘
도봉구, 1월 20일 창동주공3단지아파트서 새해 첫 ‘찾아가는 재건축 주민설명회’ 열어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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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찾아가는 재건축 사업 주민설명회’가 가는 곳곳 지역 주민들로부터 관심이 뜨겁다.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현장(2024. 1. 20. 창동주공3단지아파트) ⓒ대한뉴스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 현장(2024. 1. 20. 창동주공3단지아파트) ⓒ대한뉴스

도봉구는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 공동주택의 단지 수가 2024년 기준 37개소,세대수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5위에 해당하는 등 재건축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필연적인 만큼 구의 적극적인 지원이 구정 주요 과제로 꼽힌다.

이 가운데 구는 지난 1월 20일 창동주공3단지아파트에서 새해 첫 ‘찾아가는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주민 총 3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재건축 안전진단, 정비계획 수립, 사업지의 주변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지난 1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중 재건축 안전진단에 관한 주요 개정 예정 사항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뤘다. 강사는 “안전진단을 생략하고 재건축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사업시행 인가 전까지 절차상 기간이 연장된 것”이라며 주민들에게 콕 집어 안내했다.

구는 ‘찾아가는 재건축사업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재건축사업의 복잡한 절차와 각종 논의점, 특히 개정·변경·완화되는 재건축 이슈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동주공19단지 등 총 9차례 설명회를 진행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도 ‘찾아가는 재건축설명회’를 통해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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