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 MAMA AWARDS 연계 ‘Worldwide KCONers' choice’ 투표 부문 신설
KCON – MAMA AWARDS 연계 ‘Worldwide KCONers' choice’ 투표 부문 신설
2024년 한 해 글로벌 KCON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씬을 선사한 아티스트 선정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4.02.23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CJ ENM이 2024년 홍콩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총 5개 지역에서 ‘KCON(케이콘)’ 개최를 알린 가운데 올해부터 최초로 ‘KCON’ 현장 관객 대상 ‘Worldwide KCONers' Choice(월드와이드 케이코너스 초이스)’ 투표 기회를 제공하고, 연말 최대의 글로벌 K-POP 시상식 ‘MAMA AWARDS’에서 선정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CJ ENM
ⓒCJ ENM

오는 3월 30일(토), 31일(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열리는 ‘KCON HONG KONG 2024’를 기점으로 매 지역별 KCON 방문 관객들이 올 한 해 전세계 KCON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씬을 만든 아티스트를 꼽는 ‘Worldwide KCONers' Choice’ 선정 투표가 진행된다. KCON을 방문한 관객들은 컨벤션장 내 MAMA AWARDS 투표 관련 부스에서 고유번호를 배부 받아 행사 종료 익일부터 1주일간 엠넷플러스(Mnet Plus) 앱 내 투표 페이지에서 ‘Worldwide KCONers' Choice’ 투표가 가능하다.

2012년 미국 어바인을 시작으로 12년간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어온 KCON은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페스티벌 모델을 제시하며 한류 확산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압도적인 SHOW 무대와 관객과 소통하는 컨벤션 프로그램들을 통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 발판이 되어 왔다. CJ ENM은 MAMA AWARDS에 KCON과 연계한 새로운 투표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K-POP 팬들이 집결하고 함께 참여하는 대표 플랫폼에서 나아가 한 해간 글로벌 무대에서 관객들과 호흡하며 좋은 무대를 펼친 아티스트를 선정해 이들의 활약을 더욱 조명하고 K-POP의 저력을 확산하겠다는 포부다.

한편, ‘KCON HONG KONG 2024’의 다채로운 컨벤션 프로그램도 예고되었다. 아티스트를 보다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아티스트 부스, 아티스트 관련 소품 전시가 마련될 뿐 아니라, K-POP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팬덤 프로그램 등이 마련될 전망이다. ‘KCON HONG KONG 2024’의 일반 예매는 홍콩 현지시간 기준 2월 23일(금) 오전 10시에 예매 사이트 시티라인(www.cityline.com)에서 오픈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