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권태홍 기자] 오늘(23일) 전직 양천구의회 의원 4인(제7대 전반기 의장 심광식, 제8대 전반기 의장 신상균, 제8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정순희, 제8대 의원 박종호)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양천구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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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민주당과 양천을의 승리를 견인할 사람은 이용선뿐”이라며, “이용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만 보더라도 그 누구보다 양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또, “이용선은 독단과 독선으로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 정치개혁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사람”이라며, “양천 발전을 위해 이용선 예비후보와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용선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섰던 전직 기초의원 분들께서 이렇게 힘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총선 승리, 나아가 양천 발전과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내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양천구을 선거구를 이용선 현 국회의원과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 2인 경선으로 확정했으며,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양천구을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경선 ARS 여론조사 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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